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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식목일 맞아 편백 9000본 식재…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3-27 17:36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여자 기념사진 촬영/사진제공=아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아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미래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아산시는 27일 음봉면 삼거리 산37-1번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전문임업인협회, 좋은나무어린이집 유아,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9000본을 심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오 시장은 “산림은 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세대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고, 아산시도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겪은 바 있어 산림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업은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 산업인 만큼 그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산림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봄철 건조기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방지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봄철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라며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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