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시교육청, ‘틈새봄’ 시범운영으로 돌봄 공백 메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4-01 10:45

2026년 거점형·연계형 돌봄 시범운영 본격 추진
대전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교육청이 학부모의 다양한 근무 형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디서나 양질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틈새봄’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틈새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촘촘히 메우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2개 기관에서 실시한 거점형 돌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모델을 보완하고 확대한 사업으로, 거점형 6개 기관과 연계형 1개 기관, 총 7개 기관(유치원 3개원, 어린이집 4개소)을 운영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인근 지역의 타 기관 재원 유아까지 이용 대상을 개방하고 이른 아침과 저녁, 토요일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추가 돌봄을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특히 학부모는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기관 정보를 확인해 해당 기관에 직접 돌봄을 신청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올해 신규 도입되는 ‘연계형 돌봄’은 단독 돌봄 운영이 어려운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아침과 저녁, 방학 기간 등에 연계 기관 간 돌봄 자원을 연결하여 돌봄 취약 환경에도 공백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특수교육과 어용화 과장은 “틈새봄 시범운영을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틈새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범운영 기관에 예산 지원과 더불어 컨설팅을 제공해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