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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전환 선언” 이연희, 재선 도전…청년·돌봄·균형발전으로 미래도시 승부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4-07 12:14

이연희 충남도의원, 재선 도전 선언…“서산 서북부 미래도시로 육성”/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서산 서북부를 미래형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고령화 대응, 청년 유입, 균형발전을 핵심 축으로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 의원은 7일 서산시 브리핑룸에서 지지자와 지방선거 출마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동문동·수석동·음암면·운산면·해미면·고북면 등 서산시 동부권을 지역구로 둔 그는 “정주환경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마을 통합돌봄센터’ 구축을 제시했다.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 복지를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청년 정책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의원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서산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특히 동문·수석 지역을 중심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창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균형발전 전략도 구체화했다. 음암·운산·해미·고북 지역을 중심으로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 및 역사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농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 전체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이 의원은 산업·환경·교육·교통을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기반으로 서산 서북부를 미래지향적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실현 가능한 로드맵과 책임 있는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서산의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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