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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곳곳 이어지는 이웃 사랑… 자생단체 반찬 나눔으로 온기 전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4-09 09:02

용문동 적십자 월평1동 부녀회, 취약계층 150여 가구 지원
용문동 적십자봉사회 반찬 나눔 봉사활동 진행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서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를 물들이는 것은 봄기운이 아닌 이웃 사랑의 온기다.

용문동 적십자봉사회는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장아찌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반찬을 직접 만들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김제숙 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월평1동 새마을부녀회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 10여명은 돼지주물럭, 겉절이, 시금치나물 등 밑반찬을 조리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혜연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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