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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 방문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충남대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미국 일리노이주를 방문해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IUC)와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반 글로벌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 확대를 넘어, 양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산업 연계 기반을 결합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방문 첫날인 4월 5일에는 UIUC에서 수학 중인 충남대학교 교환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학업·생활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해외 파견 학생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활성화함으로써, Outbound 글로벌 인재 순환 구조를 체계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4월 6일에는 UIUC를 방문해 Charles L. Isbell, Jr. 총장과 면담을 갖고, 양 대학 간 협력을 기존 학생 교류 중심에서 AI 기반 교육·연구 협력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UIUC는 공학, 컴퓨터과학, 농생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보유한 공립 연구중심대학으로, 특히 AI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양 대학은 이번 논의를 통해 △AI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AI 융합 공동연구 확대 △현장 기반 실증 연구 플랫폼 협력 △글로벌 교육·연구 거점 공동 구축 등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충남대학교는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바이오·국방·에너지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Industry on Campus’ 모델을 추진하며, 대학·연구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융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AI 및 첨단기술 연구 역량을 접목해 첨단 기술이 지역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대는 UIU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스탠다드 기술을 지역 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등 핵심 전략 산업과 결합하고,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 대학은 △AI 기반 인재 양성 파이프라인 구축 △AI 융합 연구개발(R&D) 협력 △실증 중심 테스트베드 구축 △글로벌 연구 협력·교육 플랫폼 확대 등 단계적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정겸 총장은 “UIUC와의 협력은 단순한 대학 간 교류를 넘어, 글로벌 혁신 거점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AI 기반 교육·연구 협력을 통해 세계 수준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미래 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학교는 AI 중심 융합 교육과 산업 연계 연구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세계적 수준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