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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다 당진”…오성환, ‘답답함 토로’ 속 발전 의지 재차 강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4-09 12:04

비상행동 의혹 정면 반박…“흠집내기 멈추고 시민 위한 행정 집중해야”
18조 투자유치, 팩트로 증명”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9일 기자회견에서 “선거에 연연하지 않고 당진 발전에 힘쓰겠다”며 투자유치 성과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선거 국면 속에서도 “선거에 연연하지 않고 당진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답답함과 함께 지역 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오 후보는 9일 발표한 입장문과 기자회견을 통해 “약 18조 8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는 당진시 공직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공식 행정 데이터”라며 “이를 허위로 매도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근거 없는 흠집내기는 결국 시민을 향한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그는 투자유치 실적과 관련해 “성과뿐 아니라 투자 포기 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며 “숨기지 않고 기록한 행정을 두고 기만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17만 당진시민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도 조목조목 설명하며 행정의 연속성과 정당성을 강조했다. 고위공무원 인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징계 권한은 충남도 인사위원회에 있으며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고, 호수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 70% 이상의 찬성 속에 추진되는 당진의 미래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또한 상습 침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비를 확보해 배수펌프장 설치를 앞당기고 있으며 장마철 이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드론 라이트쇼와 전통시장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경제적 효과와 시민 안전을 고려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무엇보다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정치적 대응을 자제해 왔지만, 이제는 후보자로서 더 이상 왜곡을 방치할 수 없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은 선거가 아니라 당진의 미래”라고 선을 그었다.“과거 투자 기피지역이던 당진을 전국 상위 투자도시로 끌어올리고, 인구 17만 회복과 고용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이 모든 변화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비방과 흠집내기로는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없다”며 “오직 데이터와 성과로 검증된 정책으로 30만 자족도시 당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선거에 흔들리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겠다”며 “거짓 선동이 아닌 당진의 발전을 기준으로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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