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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나소열열‘자치분권 2.0·정의로운 전환’ 정책연대 체결…충남 미래 공동 설계/사진제공=아시아뉴통신.장선화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에 나선 나소열·박수현 후보가 자치분권과 산업 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
양 후보는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분권 2.0과 에너지·산업 전환을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공동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언적 의미를 넘어 실행을 전제로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권한과 재원을 지역과 주민에게 이양하고,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르면 자치분권 2.0 실현을 위해 지방교부세 확대 등 재정 자율성을 강화하고, 중앙 공모사업을 축소해 포괄보조사업 중심으로 전환한다. 도 인허가권의 시·군 단계 이양과 함께 통제 중심 행정을 지원·협력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군 제안 기반 상향식 예산 구조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주민 참여형 행정 확대도 포함됐다. 디지털 참여 플랫폼 도입을 통해 정책 제안·토론·예산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군 단위 원탁토론 정례화 및 행정정보 실시간 공개로 행정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방소멸 대응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지역 맞춤형 생활서비스 강화, 정주 여건 개선, 인구 유출 대응 정책을 통해 지역 활력 회복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충남형 정의로운 전환’을 통해 비자발적 실직 제로 원칙 기반의 고용 안정, 전직·재배치 중심 노동 전환 시스템 구축, 적용수당 및 재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주민·지자체·정부가 참여하는 전환 거버넌스 구축도 병행한다.
양 후보는 “권한과 재원을 지역으로 돌려 충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며 “도민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