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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역량 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마케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생산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양 축으로 하는 이원화 전략으로 추진된다.
특히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도와 15개 시군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은 유통사 초청 입점데이와 온라인 기획전 운영,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TV홈쇼핑 입점 및 방송 지원,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AI 활용 마케팅 셀러 교육 등을 추진한다.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신규 상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 패키지 지원, 오프라인 특판전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의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마케팅 사업의 첫 단계인 온라인 기획전에는 국내 7개 온라인 유통 채널이 참여하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약 5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은 10일부터 시작해 500개사 모집 완료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운데 전년도 매출액 120억원 미만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업별 모집 기간과 대상이 다를 수 있어 공고문 확인이 필요하며 사업 관련 문의는 경북도 기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한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내수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