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8민주의거 역량강화 연수 참여자들이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민주시민교육활성화지원단과 역사·통일·독도교육 연구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마산까지, 민주의 길 이음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3·8민주의거와 역사적으로 맞닿아 있는 마산 3·15민주의거 현장을 직접 찾아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3·8민주의거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녹여내고, 2026학년도 민주시민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3·15민주의거기념관을 견학하며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3·8민주의거가 3·15의거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해설과 자료를 공유받아 대전 지역 특색을 살린 민주주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에서 수집한 생생한 자료들을 활용해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를 삶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를 고민하고 개발해 교실에 적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규 미래생활교육과장은 “3·8민주의거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라며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