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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경운대와 국립경국대, 동국대 WISE캠퍼스 등 도내 3개 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인공지능 기본 교육 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전국 비수도권 지자체 가운데 상위권 성과를 기록하며 학교당 2년간 6억원씩 총 1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이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과정 개발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향후 2년 동안 매년 3억원 이내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2026년 공모에는 전국 80개 대학이 참여해 이 가운데 2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평가는 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 적절성, 인공지능 역량 강화 전략, 교육 과정 공유 확산 계획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인공지능 윤리와 비판적 사고를 포함한 기초 교양 과정과 비공학계열 전공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개발된 교육 과정을 타 대학과 공유해 인공지능 교육 확산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기존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중심의 앵커 체계로 재구조화해 지역 인재가 대학 진학과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인공지능이 경제와 사회 전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도내 3개 대학 선정은 의미 있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