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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교통 공모 전국 최다 선정...김천 의성 선정 총사업비 16억 확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4-26 11:10

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서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셔틀과 수요응답형 교통, 관광택시 등을 구축하는 국가사업으로 전국 4개 지역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영덕군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관광교통 분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 교통 편의를 높이고 체류시간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역 특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택시 기반 서비스와 관광교통 플랫폼을 도입해 관광객 이동 단절을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노선형 수요응답형 교통과 관광택시를 구축해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통합 이동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이동 편의 향상과 관광지 간 연계 강화, 체류시간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광교통을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경북형 관광교통 모델을 구축하고 시군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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