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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위한 긴급 추경 편성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4-29 17:02

신속한 추진을 통한 시민 부담 경감, 민생 안정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포인트 편성
경북 경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발표한 민생 안정 지원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적기에 지급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총예산 규모는 1조5072억원으로 본예산 1조4757억원보다 315억원(2.1%) 증액됐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신속하게 시민 곁으로 전달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경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5월6일부터 열리는 제26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지난 27일부터 신청 받고 있는 1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국비 성립 전 사용을 통해 지급하고, 5월18일부터 신청 받는 2차 지원금은 이번 추경을 거쳐 안정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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