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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으로 나눔문화 확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4-29 18:10

경북지방우정청 직원들이 29일 애생보육원을 방문해 아동 20명에게 모자, 장난감, 책상, 의자 등의 소원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박태희)은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아동들이 갖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편지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 직원들이 이를 직접 확인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의의가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29일 애생보육원을 방문해 아동 20명에게 모자, 장난감, 책상, 의자 등 약 160만원 상당의 소원선물을 전달했으며, 또한 소속 기관인 안동우체국도 지난 28일 프란치스꼬 청소년의 집을 찾아 아동 11명에게 인형, 잠옷, 운동화 등 약 1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바람을 실현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경북지방우정청은 총 35개 봉사단이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에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할 계획이다.

박태희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소원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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