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7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북교육청, 부패 취약 분야 핀셋 점검 본격 가동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5-03 10:29

6대 취약 분야 실무협의회 개최…데이터 기반 청렴 정책 추진
경북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의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주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데이터 기반 진단을 통해 부패 취약 지점을 정밀하게 선별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류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패 경험 Zero화를 목표로 올해 부패 취약 분야 집중관리 및 현장체감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중심의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공사 관리와 감독, 현장 체험학습, 학교 운동부 운영, 초등 돌봄교육·방과후학교, 계약 관리, 직장 내 괴롭힘 등 6대 주요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핵심 추진 과제와 이행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과제 발굴과 실행계획 구체화, 핵심 과제 이행 상황 집중 점검, 청렴 컨설팅과 정책 환류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 관리 분야에서는 시설 사업 실명제와 표준절차 운영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계약 관리 분야에서는 전자계약 확대와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대금 지급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학교 운동부 운영에서는 예산집행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선수 선발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방과후학교 분야에서는 강사 선발의 공정성 강화와 소통 체계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계약 절차 개선,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제도 정비와 교육 강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중심 과제도 논의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상시 모니터링과 정기 점검을 병행해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보완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성치우 경북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실무협의회는 부패 사각지대를 정확히 짚어내는 핀셋 점검의 출발점이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청렴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 점검과 개선을 반복하는 실행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