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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우체국, 가정의 달 맞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5-06 18:32

아동양육시설 '경주성애원' 아동들에게 소원선물 전달
경주우체국 직원들이 지난 4월29일 아동양육시설 경주성애원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지방우정청 경주우체국(국장 박상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29일 아동양육시설 경주성애원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아동양육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소원을 적은 손편지를 넣으면 이를 배달해주는 공익사업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이 가정의 달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우체국은 지난 4월 경주성애원 보호아동들의 소원이 담긴 손편지를 접수했으며, 29일 행사에서 총 35명의 아동에게 각자의 소원이 담긴 장난감, 의류 등 150만원 상당의 소원선물과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답장 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경주성애원은 "경주우체국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윤 경주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편지와 우체통 등 우체국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주우체국은 우체국 공익보험과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공적 역할 수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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