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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 서부보건소) |
[아시아뉴스통신=박지영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7일 제주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중산간 지역 주민의 보건·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저지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 협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저지보건진료소 1개소에서 총 146명의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산간 지역 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이다.
양 기관은 ▲중산간 지역 주민 건강모니터링 협력체계 운영 ▲보건·돌봄 융합형 통합서비스 생태계 조성 ▲대상자 맞춤형 사회서비스 상담 및 연계 ▲서비스 제공에 따른 사후 모니터링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서비스 제공 진료소는 기존 저지보건진료소에서 비양·청수·산양 보건진료소까지 총 4개소로 확대되며, 관할 지역 주민 320여 명에게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원일 제주사회서비스원장은 “보건소와의 협력은 중산간 지역 통합돌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기관 간 데이터 연계와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해 돌봄 공백이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올해 보건진료소와 협력이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중산간 주민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