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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쑥쑥, 학교로 찾아온 건강체험교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5-11 13:58

세종시교육청, 체험 중심 건강교육 ‘건강자람교실’본격 운영
5월 6일 연동초등학교 열린 ‘건강자람교실’ 운영 모습./사진제공=세종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자람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세종교육청이 민간위탁 운영 중인 세종학생건강센터의 건강체험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으로 직접 확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에는 학생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야 해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의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센터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건강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건강자람교실은 5월부터 읍·면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총 15교, 41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 참여와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체형 점검과 바른 자세 교육 △지방모형 체험을 통한 비만예방 교육 △눈운동기를 활용한 시력 건강 교육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한 구강관리 교육 △올바른 손씻기 교육 등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게 된다.

특히 체중 증가 조끼 체험, 손제정기 만들기 등 학생 참여형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유미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은 “학생들이 건강을 어렵고 딱딱한 교육이 아닌 즐겁고 자연스러운 체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모든 학생이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건강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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