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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에콜 화요특강회' 2회차 성황리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5-16 08:51

'특허라는 레시피' 주제로 주대원 대표 변리사의 특강 진행
국립경국대 재학생과 지역민 등 51명 참석해 높은 관심
바이오·백신 IP 전략 공유 및 에콜 마일리지 기반 글로벌 인턴십 가점 혜택 제공
지난 12일 국립경국대학교 백신생명공학동에서 진행된 '2026 에콜(E’cole) 화요특강회' 2회차 강연.(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과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2일 교내 백신생명공학동에서 '2026 에콜(E’cole) 화요특강회' 2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회차 강연은 1회차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참여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한 첫 사례로, 재학생과 지역 산업체 관계자 등 총 52명이 참석해 백신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높은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강연에는 세청아이피엔 특허법률사무소 소장이자 기술거래사인 주대원 대표 변리사가 연사로 나서 '특허 레시피: 기술의 가치를 높이는 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바이오·백신 분야의 복잡한 특허 체계를 '수요미식회' 컨셉의 요리 레시피에 비유해 연구실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시장에서 강력한 독점적 권리로 변모하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권리 보호를 넘어 투자 유치(IR)의 핵심 무기가 되는 '수익 창출형 IP 포트폴리오' 설계법과 대구·경북 지역 산업에 특화된 스케일업 전략을 공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가자에게 웰컴 푸드(베이커리 세트)를 제공했으며, 연사와 학생이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진로와 기술 창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이번 2회차 특강은 대학의 지식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지산학 협력의 진면목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습득한 IP 전략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선우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특허는 백신 제품화의 시작이자 비즈니스의 핵심 무기다"며 "앞으로도 에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기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글로벌 인턴십 등 실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센티브와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으로 반환점을 돈 '2026 에콜 화요특강회'는 향후 두 번의 강연을 남겨두고 있다. ▲5월26일 이기백 ㈜제핏 대표이사의 '창업 시장의 쓴맛·단맛: 리얼 스타트업 생존기' ▲6월9일 백선영 전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장의 '글로벌 인허가 최종 관문 통과하기'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지산학혁신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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