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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통근자 Move-Up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5-27 11:41

경북 거주·대구 출퇴근 근로자 대상 교통비·주거비 최대 150만원 지원
대구 자동차부품 및 모빌리티 연관 기업 재직자 고용 안정 도모
대구상공회의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고용노동부, 대구광역시와 함께 '2026년 광역이음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통근자 Move-Up 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지역 자동차 부품 연관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적인 지역 정착 및 고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대구 소재 자동차부품 및 모빌리티 관련 기업 재직근로자이면서 ▲주민등록등본상 및 실제 거주지가 경상북도인 대구 통근 근로자로,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실제 자동차부품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업종 또는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의 재직자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프로그램은 교통비와 주거비 지원으로 나뉘며, 교통비는 출퇴근 편도 거리 6㎞ 이상(왕복 12㎞ 이상) 통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5개월간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

주거비는 2026년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세 및 전세대출 이자를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5개월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 250명 정도이며, 교통비와 주거비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거비 지원의 경우 올해 신규 취업자로 자격이 제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갑 대구상의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이 대구·경북 광역 생활권 내 통근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인력의 장기 근속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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