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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곁엔 남동구엔 박종효”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5-28 23:14

“주민 곁엔 남동구엔 박종효”./사진제공=박종효 후보캠프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남동구가 자녀 교육과 문화생활을 위해 누구나 기꺼이 이사 오고 싶은 '명품 교육·보육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전망이다.

3040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충인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맞춤형 청사진이 제시됐다.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 최근 남동구를 인천 1등 교육 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교육·보육 인프라 확충 공약을 28일 발표했다.

당선 시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 내 장기 방치된 유휴 부지를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나는 특화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비전이다.

우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든든한 공교육 지원책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임기 중 관내 79개 학교를 대상으로 '1학생 1예체능' 교육을 지원해 창의 인재 육성의 튼튼한 기반을 다졌던 행정적 성과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당선 직후 관련 예산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실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유치원 지원 실적을 이어받아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가장 큰 핵심은 지역 내 흉물로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유휴 부지를 탈바꿈시키는 맞춤형 '청소년·영유아 특화 공간' 대폭 확충이다.

박 후보는 청소년 인구가 밀집해 있음에도 전용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구월지역 공공부지에 북카페, 댄스·밴드 연습실, 다목적 강당 등을 고루 갖춘 '청소년 미래성장 베이스캠프(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 논현2지구 내에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의 학교 폐지 부지 문제를 적극 해결한다.

박 후보는 해당 부지에 실내체육관, 도서관, 영유아 창의체험관 등을 두루 갖춘 전 세대 맞춤형 '교육-문화 복합 SOC(논현 에듀-피아)'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구월동 인천시설공단 소유 부지를 활용해, 미세먼지와 궂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AI 및 생태 체험이 가능한 '남동구 영유아 꿈틀 센터' 건립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한다.

박 후보는 "방치된 빈 땅을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희망의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행정의 진정한 힘이자 구청장의 진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선 시 인천시, 교육청, LH 등 관계 기관과의 끈질긴 협상력과 정무적 역량을 총동원해 굵직한 교육·문화 인프라를 반드시 유치하고, 교육 때문에 남동구로 이사 오는 기분 좋은 변화를 기필코 완성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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