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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체류형 관광 모델 강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05 13:06

체험 프로그램 경쟁력·고객 만족도·지역 연계성 높이 평가
경산동의한방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 경상북도가 함께 운영하는 관학협력 대표 모델인 경산동의한방촌이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현장실사 없이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산동의한방촌은 전통 한방문화와 현대 웰니스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지로,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운영 혁신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웰니스 산업 육성에 기여해 왔다.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자문위원회가 지난 4월1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재지정 평가에서 경산동의한방촌은 2025 경주 APEC 연계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대구한의대학교의 전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15종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체험 운영의 전문성, 프로그램 다양성, 고객 만족도, 지역 연계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별도의 현장실사 없이 재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경산동의한방촌은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지원, 홍보·마케팅, 온라인 판촉, 웰니스관광 특별 이벤트 참여 등 경상북도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경산시와 경상북도, 대구한의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한방웰니스 산업 육성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경산시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임당유적전시관, 반곡지, 갓바위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숙박·체험·문화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대학생 단체 체험 프로그램과 해외 교포·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국내외 방문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방약차, 향수 제작, 한방 화장품,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한국 전통 한방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최용구 한방촌장은 "이번 재지정은 경산동의한방촌의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방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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