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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29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제23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매년 이어져 온 '나눔의 전통'은 올해도 멈추지 않았다.
지난 5월29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제23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재경총동창회를 비롯한 동문들이 총 1억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든 1억3천만원의 발전기금이 모교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총동창회와 총동창회 등 동문들을 비롯해 영남대 구성원들이 함께 총 36개 팀, 144명이 샷건 방식(동시 티오프)으로 참여해, 대학과 동문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스포츠 친목 행사를 넘어,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향한 동행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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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영남대 동문들이 모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
특히 이날 발전기금 기탁에는 동문들의 꾸준한 모교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경제 86학번)가 1억원을 기탁했으며, 손제홍 동문(경영 81)이 1500만원, 재경총동창회 김재완 회장(전기 76)과 권순대 부회장(무역 82)이 각각 500만원, 진용균 동문(경제 91)이 300만원, 이원호 동문(건축 85)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처럼 재경 동문들은 매년 총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모교를 향한 애정을 실천으로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해마다 빠짐없이 이어지는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영남대 동문'이라는 이름이 지닌 연대와 책임의 의미를 보여준다.
1억원을 기탁한 강삼석 동문은 "모교에서 받은 배움과 경험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해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대학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정성과 뜻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교육하겠다. 동문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을 대학의 발전을 넘어,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