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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어르신 폭염 안전 위한 돌봄종사자 교육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18 10:39

17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대구광역시,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가 공동 주최한 '어르신 폭염 안전을 위한 돌봄종사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DHC통합돌봄지원센터는 17일 인당아트홀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와 함께 '어르신 폭염 안전을 위한 돌봄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김삼화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 이재숙 대구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돌봄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은 낮추고 돌봄은 높이다! 대구가 만드는 재가노인 돌봄!'을 주제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어르신 폭염 안전을 위한 돌봄종사자 교육'에서 참석자들이 '폭염은 낮추고 돌봄은 높이다! 대구가 만드는 재가노인 돌봄' 캠페인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행사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영재 교수가 '온열질환과 심뇌혈관질환 및 기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에 대해 강의했으며, 사회복지학과 이계승 교수는 '노인맞춤돌봄 현장의 마스터키'를 소개했다. 이어 장윤호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노인돌봄위원장이 '재가노인돌봄 좋은돌봄 함께하기'를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폭염 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실천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강상훈 DHC통합돌봄지원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르신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대구시와 대학, 돌봄 현장이 함께 참여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 사례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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