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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수성알파시티 음악회 성료…일터에 찾아온 힐링 공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18 17:21

18일 대구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인 아진(AJIN)의 아진홀에서 열린 수성알파시티 음악회를 마치고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18일 AIㆍ로봇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경경자청에서는 구역 내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지구(대구 4, 경북 4)별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매회 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2년 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수성알파시티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에는 직장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수성알파시티 내 입주기업인 아진(AJIN)의 아진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사회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2곡), 국악(2곡) 그리고 이탈리아 성악(5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18일 대구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인 아진(AJIN)의 아진홀에서 수성알파시티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무대에는 대구경북의 조수미라 일컬어지는 소프라노 마혜선 씨를 비롯해 JTBC 팬텀싱어4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떠오르는 팝페라 그룹 송클레어, 소리꾼 김진아 씨가 출연해 높은 수준의 무대를 선보였다.

대경ICT산업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많은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ICT·로봇산업 집적지이다. 대경경자청은 향후 AX대전환 구축사업이 진행되면 수성알파시티에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종사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ㆍ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석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수성알파시티 임직원들과 대경ICT산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의 정주여건을 한층 더 품격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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