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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어시스트, K리그 선수 대상 법률 교육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6-19 00:00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 이하 ‘재단’)가 K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실시한다.

재단은 2024년부터 K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과 법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기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를 예방하고 프로선수로서 올바른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이달 5일 강원을 시작으로 9일 안산, 10일 제주, 15일 수원, 16일 수원FC 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K리그 전 구단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재단 법률자문단과 연맹 법무팀이 손을 잡고 공동 교육을 진행한다. 기존 교육 내용에 연맹의 '2026년 K리그 부정방지 활동' 관련 내용을 추가해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승부조작, 폭행, 성폭력, 음주운전 예방과 계약·초상권 관련 법률 지식 등이다.

재단 법률자문단 양중진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솔)는 "최근 팬들은 선수들에게 경기력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윤리 의식을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이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갖추고 경기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이 선수들이 올바른 프로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법률 교육은 물론 커리어 전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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