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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건강한 디지털 양육 문화 조성 위한 학부모 특강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6-06-19 09:32

학부모 코칭: 자녀 스마트폰 사용지도법 포스터/사진제공=동대문구청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가정 내 건강한 디지털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법’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자녀의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보편화에 따른 AI 리터러시 향상,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둘러싼 부모와 자녀 간 갈등 완화, 가정 내 건강한 소통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강은 오는 6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7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교육학(상담심리) 박사이자 현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인 김상우 교수가 맡는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중독의 이해와 실제, 연령별 디지털 미디어 사용 지도 및 부모 역할 등 실천적인 지도 전략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을 무조건 차단하기보다는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끄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구체적인 지도 전략을 습득하고 가정 내에서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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