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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제1차 대구 공공 AX 혁신 실증 협의체 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22 18:41

대구 공공기관 고민, 지역 AI가 푼다
22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대구 공공 AX(AI Transformation) 혁신 실증 협의체' 회의에서 AI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원장 민정기, 이하 DIP)은 22일 DIP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지역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구 공공 AX(AI Transformation) 혁신 실증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 정책에 부응해, 대구 지역 공공기관의 AI 도입을 촉진하고, 지역 AI 기업들의 공공서비스 AX 확산 및 실증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의료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공분야 AX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기관별 AI 활용 수요를 공유했다.

회의 첫 순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융합본부 공공AI전환지원센터 김원학 센터장이 '공공분야 AI 실증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제1차 대구 공공 AX(AI Transformation) 혁신 실증 협의체'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이어 참석 기관들은 각 기관의 AI 추진 현황과 당면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AI·SW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방안과 지역 AI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 창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DIP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공공기관 현안과 지역 AI 기업의 기술을 연계한 맞춤형 실증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발굴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 AX 표준모델'을 구축해 타 기관으로 확산하는 등 지역 공공부문의 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저비용·고효율 AI 도입으로 대시민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으며, 지역 AI 기업은 공공분야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해 국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민정기 DIP 원장은 "대구 공공 AX 혁신 실증 협의체는 지역 공공기관과 AI 기업이 함께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대구 시민과 기업을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지역 AI 산업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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