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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홍중, 이세희, 박상원 아프리카 아동 위해 함께 달렸다...월드비전, '2026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6-22 09:11

(사진제공=월드비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 ‘2026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가 5,0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서울대회에는 총 5,000명이 함께하며 아프리카 아동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함께 걸으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겼다.

특히 월드비전 홍보대사 최강희가 2019년부터 4회째 현장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했으며,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 홍중도 행사에 참여해 식수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월드비전 친선대사 박상원과 홍보대사 이세희가 동참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러닝 인플루언서 스톤러닝(원형석)이 ‘제리캔크루’ 50명의 크루장으로 참여해 제리캔을 들고 6km 코스를 선두에서 달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옮길 때 사용하는 제리캔을 직접 체험하며 물 부족 문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아동 배번호에는 월드비전이 지원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사진이 담겨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2026 글로벌 6K 마라톤’을 통해 모인 참가비와 후원금은 아프리카 케냐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 식수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아동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를 지키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생존권 보호와 식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오는 10월 3일 3,000명 규모의 ‘2026 글로벌 6K 마라톤 부산대회’를 개최하며 식수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가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한국투자증권, 코카콜라(파워에이드·순수), 유일바이오텍(유네아·유데이), 오바이오틱(리플로ORS), 콴디, 박카스, 샘트리(맛병아리콩), 네츄럴라이프(얼라이브), 대원제약(큐어반), 사운드본 등이 협찬사로 함께했다.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리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월드비전 대표 기부런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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