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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청․하동 하천 현장점검... 우기 대비 재해예방 총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6-22 09:51

현장점검(덕천강)./사진제공=경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9일 산청군 신등면 상법천 수해복구 현장과 하동군 옥종면 덕천강 하천준설 구간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수해복구사업의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침수·범람 등 재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산청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산청 상법천 재해복구사업은 지난해 7월 산청지역에 극한호우로 발생한 제방 붕괴와 호안 유실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균형발전본부장은 제방정비 등 핵심 공정의 추진 상황과 우기 전 마무리 가능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남강댐으로 유입되는 하동 덕천강 준설 구간에서는 하상 퇴적토와 수목으로 인한 통수단면 부족 등 범람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지난 1월 하동군 도민상생토크에서 건의된 덕천강 준설사업의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경남도는 덕천강 준설사업과 함께 국가하천 승격 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은 “우기 전 복구사업 주요 공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구간에 대한 사전 대비와 공사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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