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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을 담다’ 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6-23 11:42

메인 포스터(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사진제공=양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양평군이 오는 6월 28일(일), 양평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상권,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26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작년 말 시작되어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남한강 테라스를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예술가의 무대를 넓히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평군 도시과와 양근1·2·7리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향후 정례화하여 양평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 당일 남한강 테라스 일대는 11:00 ~ 19:00시까지 차가 없는 ‘사람 중심의 문화거리’로 변신하여 관내 대표 플리마켓인 ‘도니 프로젝트’ 및 지역 소상공인 셀러들과 손잡고 양평만의 색깔을 담은 감성 문화 장터를 선보이며, ‘양평 5일장’과 겹치는 만큼, 행사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마켓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푸드트럭 존을 결합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행사가 시작되는 11시 퍼커션 & 피아노 공연으로 포문을 연 뒤, 매 시 정시마다 통기타·색소폰 연주 및 줌바와 청소년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상시 펼쳐져 남한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감성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은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문화·여가 플랫폼으로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마켓”이라며 “이곳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강변길이 아닌 언제든 찾아와 머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사 당일 양근강변길 차량 통제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 통제 요원 배치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swea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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