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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제24회 바다가꾸기 사업 개최… 우럭 치어 25만 마리 방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6-23 23:35

삼길포 앞바다에 희망 심다… 24년째 이어온 민·관·어촌 상생 모델
HD현대오일뱅크와 화곡어촌계, 대산읍발전협의회,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서산시 관계자들이 23일 삼길포항 앞바다에서 우럭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하는 제24회 바다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지역 어업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제24회 바다가꾸기 사업'을 개최하며 삼길포 앞바다에 우럭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기념촬영 후 선박을 이용해 삼길포 앞바다로 이동해 우럭 치어를 방류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 임직원과 지역 단체 회원들은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바다가꾸기 사업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산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가족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지원, 아동·청소년 장학사업, 지역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서산시와 협력해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지원, 환경정화 활동,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산공단 인근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발전기금 지원, 어촌계 협력사업, 해양환경 보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 주민들이 23일 삼길포항에서 열린 제24회 바다가꾸기 사업 개회식에서 우럭 치어 25만 마리 방류를 기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한편 HD현대오일뱅크의 바다가꾸기 사업은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사업으로, 우럭 등 수산종묘 방류를 통해 어업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삼길포항 일대가 전국적인 우럭 낚시 명소로 자리 잡는 데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 역시 기업과 지역사회, 어업인, 행정기관이 함께 바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민·관·어촌 협력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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