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정비 완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6-24 10:44

전문인력·특수장비 투입해 도심 배수시설 점검… 침수 예방 총력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정비 배수펌프 점검 모습./사진제공=대전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빗물받이 준설 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른 선제 조치로, 도로 측구, 배수펌프장 집수조 등에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 등 배수를 방해하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대전시는 준설원 등 전문인력 31명과 진공흡입차 5대 등 특수장비를 집중 투입해 배수펌프장 집수조 17개소를 비롯한 도심지 내 빗물받이 14만여 개소에 대한 점검과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는 우기가 끝날 때까지 자율방재단 등 시민들과 함께 상습 침수 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덮개 제거, 빗물받이 추가 청소, 맨홀 정비를 지속 추진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도심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 6월 16일 유성문화원 일원과 보라삼거리 일원의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사업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우기 전 정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배수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침수 예방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