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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은산면 홍산리에 소재한 전몰 호국용사 충혼비 공원에서 ‘제76주년 6·25전쟁 전몰 호국용사 추모제’를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했다./사진제공=부여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부여군 은산면은 지난 24일 은산면 홍산리 전몰 호국용사 충혼비 공원에서 ‘제76주년 6·25전쟁 전몰 호국용사 추모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추모사, 헌화, 헌시 낭송, ‘전우여 잘 있거라’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례가 이어졌다.
유족 대표 송연희 씨는 헌시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은산면 전몰 호국용사 추모제는 1992년 시작돼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충혼비에는 6·25전쟁 전몰자 47위와 참전유공자 161위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yunkangs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