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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도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25 19:14

을지연습 대비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및 통합방위 역량 강화
2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8월 실시 예정인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제7516부대 2대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2분기 통합방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3분기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중동지역 분쟁과 국제 안보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국내외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재확인했다.

경산시는 2026년 을지연습 추진과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국가비상사태 및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추진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군·경·소방·행정기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의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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