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스포츠
대구FC, 충북청주와 첫 맞대결...원정승 노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7-03 00:00

(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대구FC가 다시 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상대는 올 시즌 처음 맞붙는 충북청주FC다. 대구는 약 4주간의 휴식기 동안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충분한 휴식으로 선수단 컨디션을 재정비했다. 여기에 외국인 공격수 단레이와 수비수 조현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후반기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현재 14경기에서 7승 4무 3패(승점 25점)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선두 부산과의 승점 차는 7점으로, 후반기 추격을 위해서는 첫 경기부터 승점 3점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공격에서는 에이스 세징야를 중심으로 박기현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수비 역시 안정감을 찾고 있다. 대구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허용하며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방 압박부터 후방 수비까지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며 리그 상위권 경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상대 충북청주FC는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1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현재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지만, 올 시즌 10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승을 계기로 홈에서 연승에 도전하는 만큼 대구 역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계 대상은 공격수 가르시아와 이종언이다. 선수 모두 결정력이 뛰어난 만큼 대구 수비진의 철저한 견제가 필요하다.

대구와 충북청주의 리그 첫 맞대결이라는 점도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휴식기 동안 전력을 재정비한 대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위권 경쟁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