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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Genuine Cup Houston 2026' 2년 연속 참가...대한민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서 포용의 축구 펼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7-22 00:00

(사진제공=FC서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 대회 ‘Genuine Cup Houston 2026’에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지난해 첫 출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무대에 나서는 FC서울은 올해도 뜻깊은 도전을 이어간다.

‘Genuine Cup Houston 2026’은 지적·발달장애와 자폐를 가진 선수들이 함께하는 축구 축제로, 2026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휴스턴 라이스대학교(Rice University)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0개국 50개 팀이 참가해 축구를 매개로 포용(Inclusion)과 소속감(Belonging), 그리고 스포츠의 힘을 함께 기념한다. 각 팀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대표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함께 나눈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해치서울FC 선수단으로 구성된 FC서울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 규칙이 일부 변경되고 페어플레이 점수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승패를 넘어 모든 참가팀이 화합과 협동,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대회의 의미가 한층 깊어졌다.

한편, FC서울은 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7월 12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은 홈 팬들과 함께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단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enuine Cup Houston 2026’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프로축구단이 참가하며, 글로벌 NGO와 자선단체들도 함께한다. FC서울 선수단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축구로 교류하며 스포츠가 지닌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FC서울은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축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구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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