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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남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FC가 지난 8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2026 K리그 퀸컵(K-WIN CUP)’에 출전하는 구단 대표 선수단의 출정식을 팬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 퀸컵’은 K리그 구단이 참가해 성인 여자 아마추어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 2010년 시작돼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성남FC를 비롯한 K리그 소속 프로구단 여자 아마추어 29개 팀과 연합팀 1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이번 퀸컵에 성남FC 대표로 참가하는 ‘축구학개론 심화반’은 구단이 직접 운영하는 성인 여성 대상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레슨을 통해 기량을 다진 수강생 중 엄선된 12명의 선수가 성남FC 엠블럼을 달고 대회에 나선다.
8일 천안시티FC전 하프타임에 진행된 출정식에서는 대표팀 선수단 소개와 함께 본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출전 선수들은 관중들의 박수와 응원에 화답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성남FC 관계자는 “구단 축구 클리닉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수강생들이 성남FC의 이름으로 대표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단이 부상 없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정식을 마친 성남FC ‘축구학개론 심화반’ 선수단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K리그 퀸컵’ 본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전술 훈련과 실전 감각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