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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U-12, 제12회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참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12 00:00

(사진제공=부천FC1995)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 U12(이하 부천 U12)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양시에서 열리는 ‘제12회 피스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이하 피스컵)’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 11월 부천시와 중국 선양시 간의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에 따라 성사됐으며, 부천 U12는 선양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피스컵은 축구가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건강과 행복, 우정, 평화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2020년 중국 동북 지역 유일의 ‘국가 스포츠 산업 시범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기준 9개국 430여 개 팀, 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높은 국제적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총 32개 팀이 경쟁하는 U12 부문은 1차 조별 예선을 거쳐 성적에 따라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단은 나현준 감독과 신병현 코치, U18 노승수 트레이너, 지원 인력 1명, 6학년 선수 10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현장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U18 팀의 노승수 트레이너가 의무 인력으로 합류했다. 부천 U12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규모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해외 팀들과 겨루며 선수들의 감각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부천 U12는 올해 새로 부임한 나현준 감독과 신병현 코치의 지도 아래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경기도꿈나무축구대회 초등부 선발전 3위를 시작으로, 초등리그 경기4권역에서는 7전 전승 26득점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지난 7월 열린 K리그 U12 챔피언십에서도 3승 2무 1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탄탄한 전력을 입증한 바 있다.

부천 U12 나현준 감독은 "세계적인 규모의 피스컵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며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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