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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한국부동산원, '자발적 에너지 감축 유도 및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8-13 15:05

금융-공공기관 연계…민간 부문의 자발적 에너지 감축문화 확산 목표
iM뱅크는 한국부동산원과 13일 수성동 본점에서 '자발적 에너지 감축 유도 및 ESG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네 번째부터 iM뱅크 기관영업그룹 최상수 부행장,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 이정환 본부장.(사진제공=iM뱅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과 13일 수성동 본점에서 에너지 감축을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기관 전문성을 융합한 ESG 경영사업 추진을 위해 '자발적 에너지 감축 유도 및 ESG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연계로, 고객의 에너지 감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점이 눈길을 끈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의 건물 에너지 데이터와 자사의 금융 인프라를 연계해 고객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참여를 유도하는 민간 참여형 ESG금융상품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0조를 근거해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연계한 시스템이다. 양 기관은 이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과 ESG금융을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와 한국부동산원의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물에너지 데이터를 금융과 연계해 고객의 자발적인 에너지 감축을 유도하는 새로운 ESG금융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협력 사업을 발굴해 은행과 고객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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