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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45%...민주 41%·국힘 25%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8-22 00:00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6년 8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45%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성향 진보층(72%)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0%)·보수층(75%)에 많다. 중도층은 긍·부정 비슷하고(43%:46%),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29%:50%).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50%대)에서 높고, 20·30대(30%대)에서 낮은 편이다.
 
(사진제공=청와대)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449명, 자유응답) '외교'(19%), '경제/민생'(11%), '전반적으로 잘한다', '소통'(이상 7%),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서민 정책/복지'(이상 5%), '직무 능력/유능함'(4%), '부동산 정책',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전 정부 극복'(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4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8%), '경제/민생'(12%), '국방/안보/대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4%), '검찰 권한 축소', '공정성 부족',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통합·협치 부족', '외교'(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다.
 
김민석·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김민석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 여당 전당대회 전후 전반적인 정당 지지 구도는 거의 변함없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3%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0%,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3%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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