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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장사해수욕장 전경(사진제공=경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지난달 10일 경주를 시작으로 순차 개장한 동해안 지정 해수욕장 24곳이 23일 운영을 마치고 전면 폐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올여름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4개 시·군의 24개 해수욕장에는 약 46만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규모로 지역별로는 포항 약 20만명, 경주와 영덕 각각 약 9만 5000명, 울진 약 6만 5000명이 찾았다.
도는 개장 기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2년 연속 해수욕장 인명사고 0건을 기록했고 해파리 쏘임 사고도 175건으로 지난해보다 61% 감소했다.
해수욕장 공식 폐장 이후에도 늦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유지한다.
위험구역 순찰과 안전 안내를 강화하고 오는 9월 13일까지 안전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남건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관계기관의 협조와 이용객들의 성숙한 안전의식 덕분에 올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을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폐장 이후에도 방문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가을과 겨울에도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