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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지적 넘어 실질적 개선으로” |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수)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석환)는 이날 각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강평을 열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보완·개선 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이정수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감사가 더 나은 행정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행복위는 직원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미선정 사유의 투명한 공개, 사업 효과 검증을 통한 사후 환류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시설 노후도와 사고 이력을 반영한 고위험군 중심의 재난안전 점검과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망 구축도 요구했다.
외국인근로자센터와 비정규직센터의 현장 중심 운영, 잠홍동 공동묘지 정비사업의 철저한 실태 파악, 가칭 ‘아이행복타운’과 게이트볼장 설치 검토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부장리 고분군 정비사업의 행정 절차와 공정 관리,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방안 마련, 공공 클라이밍장 활성화, 해미읍성 역사보존회 사회적기업 추진사업 관련 서류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점검 등을 주문했다.
일부 위원회의 사후 추인 관행 개선과 대규모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토, 설계 변경 최소화, 재정 여건을 고려한 사업 우선순위 설정과 신중한 지방채 발행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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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지적 넘어 실질적 개선으로” |
강석환 산업건설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과 의정활동을 보여줬다”며 “서산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답을 찾아간 값진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산건위는 SAF 종합실증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해 매립 폐기물과 침출수 관리 등 환경문제 대응책을 점검하고, 대산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조속한 사업 방향 확정과 추가 사업비 확보를 요구했다.
간월호 인근 코스모스길과 간월도 직선화도로는 관광객 유발 효과를 분석해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관광도로 지정 추진 여부를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확대와 바이오웰빙특구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오남선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양대선 도시계획도로 3차 구간의 추진 일정 및 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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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지적 넘어 실질적 개선으로” |
시티투어 사업은 실제 집행 규모에 맞춰 예산을 다시 산정하고 탑승료 정산 구조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국제크루즈 사업에 대해서는 관광객의 실제 소비액과 참여 상가 매출 등 객관적인 성과를 검증하고, 출입국·세관·검역(CIQ) 인력과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호수공원의 시설 이용률과 수질·부유물 개선 효과를 점검하고 수변경관 관리에 집중할 것도 주문했다. 갯끈풀 제거 시기 재검토와 관리대장 작성, 현장 감독체계 마련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서산의 농업 여건이 농지조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생활권 주변 슬레이트 우선 철거와 어업인 수요에 맞춘 적조 피해 예방 지원사업 다각화 등을 개선 사항으로 제시했다.
서산시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과 정책 제안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