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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관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이다. 김병목 영덕군수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명절음식 문화체험 행사'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빗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
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관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효과와 함께 다문화 가정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10년부터 군청 주사급 이상 공직자들을 다문화 가정 멘토로 선정,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만남을 통해 고부 간의 갈등 등 다문화 가정의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고충을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해 왔다.
특히, 다문화 가족의 체류기간 연장 등 생활민원 처리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지원 및 관내 사회단체를 연계한 후원, 지원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유도해 왔다.
처음 120여 명이 참여한 멘토는 시행한지 2년 만에 139가구로 늘어날 만큼 1:1 자매결연을 통한 멘토 제가 뿌리를 내렸다는 평가이다.
현재, 영덕군의 다문화 가정은 167가구이다.
이와함께 영덕군은 '다문화 가족 노래합창단' 을 구성, 정기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데 이어, '다문화가족 무료 사진 촬영'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우리말공부방 운영' '명절음식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적극 펼치고 있다.
한편,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덕교회와 함께 18일부터 오는10월 27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다문화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부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부부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부부교육은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부부체험활동, 부부 성 클리닉, 전통예절, 자녀교육, 레크리에이션, 가족나들이 문화체험, 문패만들기, 부부간 서로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을 부부가 함께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초점이 맞춰 있다.
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부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