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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회 로또 수동 1등 당첨자 단 한 명 나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5-04-21 14:28

 자료사진.(사진제공=로또리치)

 지난 18일 진행된 64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 9, 24, 41, 43, 46, 보너스 30'으로 40번대 당첨번호가 무려 3개나 출현한 보기 드문 패턴을 보였다.
 
 이는 지난 516회 추첨 이후 2년 6개월만의 출현이며, 전체 646회 중에도 단 9회 만 보였던 특이 패턴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처럼 희귀 패턴이 당첨 번호로 등장할 때는 자연스럽게 1등 당첨자는 수동보다는 자동에서 많이 나오는 경향을 보인다. 인간의 심리상 이러한 특이 패턴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 이번 646회 또한 자동 당첨자가 6명, 수동 당첨자가 1명으로 자동 당첨자의 강세가 이어졌다.
 
 때문에 국내 유명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에서 배출한 유일한 수동 1등 당첨자인 정민영(가명, 40대 여성) 씨의 당첨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정 씨는 1등 당첨 직후 진행한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함께 10년째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세탁소 운영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로또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처음 세탁소 운영을 위해 대출을 받았는데 이후 생활 문제로 쉽게 빚을 갚기 어려웠다"며 "이번 1등 당첨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이 선물로 대출도 청산하고 아이들 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던 로또리치 관계자는 "유일한 수동 1등 당첨자의 배출은 의미가 크다"며 "최근 늘어나는 모방 업체와는 비교될 수 없는 기술력을 인정 받은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633회를 시작으로 635회, 638회, 642회, 644회, 646회 등. 2015년에만 벌써 6명의 1등 당첨자를 2~3주 간격으로 배출하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1등 당첨의 행운을 전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에서는 정민영(가명, 40대 여성) 씨를 포함해 총 37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기록은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로또 1등 최다배출' 기록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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