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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단감 싱가폴 첫 수출길 올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0-27 10:54


 경남 사천시 단감 수출 선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사천시청)

 경남 사천시는 지난 24일 사천원예조합(대표 최수환)을 통해 사천단감 19.6톤을 싱가폴로 첫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사천단감 수출 물량은 사천농협 400톤, 정동농협 400톤, 사천원예조합 600톤 등 총 1400여 톤으로 동남아시아와 미주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수출 농가 확대를 위해 단감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기술지도와 농산물 안전생산 교육을 실시해 고품질 단감을 생산하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적합한 기상조건과 철저한 관리로 높은 당도와 맛이 뛰어나 지난해에 비해 수출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감 수출가격은 현 시점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이나 국내 단감 가격의 하락으로 일부 농가들이 수출로 몰리는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사천단감을 비롯한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해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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