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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강서동 가로수길 일제 정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5-10-28 10:31


 충북 청주시가 다음달부터 청주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강서동 가로수길 정비에 나선다.

 행정도시건설청의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로 인해 이 도로에 있는 플라타너스의 이식과 일부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송~청주 도로확장 공사는 행복도시 인근에 교통 네트워크를 보강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송~청주구간(미호천교~휴암 교차로) 도로확장을 통해 청주, 청주IC, 오송, 행복도시를 연계하는 공사이다.

 확장공사에는 모두 780억원이 소요되며 지난해 4월 사업에 착수해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식을 할 수 없는 노령이거나 수세가 불량한 나무는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또 청주IC에서 충청대 방향의 강내면 구간 플라타너스를 청주IC에서 청주터미널 방향으로 이식하고 강내면 구간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팝나무로 심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도로확장 공사에 따른 가로수길 경관훼손을 최소화하고 기존 명품 가로수길의 명성을 잇는 새 가로수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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