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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경운대는 베트남 호찌민 산업대학교에 베트남 3번째로 세종학당을 열고 개소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경운대학교) |
경운대학교(총장 장주석)가 베트남에 세종학당을 개소하고 우수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전도사로서 첫 출발을 시작했다.
경운대는 지난 23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산업대학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정부가(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 지정하는 공인교육기관으로 베트남에서는 9번째로 세종학당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호찌민 영사관 김재천 영사를 비롯한 호찌민 내 한국 기관과 기업 대표들, 호치민 산업대와 경운대 보직교수, 학생 60여명 등이 참석했다.
호찌민 산업대학교 내에 설치된 세종학당은 한국어강의실, 한국자료실, 전산정보실, 행정실 등을 갖췄다.
또한 경운대의 국제화프로그램과도 연계시켜 학생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호찌민 3 세종학당 이선하 학당장(경운대 교수)은 “경운대는 세종학당을 통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전통문화를 확산시켜 한글의 세계화 정책에 부응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국문화가 전 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찌민 3 세종학당은 지난 5월 베트남 현지에 현장 실사를 거쳐 같은 달 29일 정식으로 신규 지정을 받아 개소식에 앞서 9월 23일 초급반 2개 강좌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초급반 20명씩 두 개 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기자가 120여명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중.고급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