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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민들의 식수원인 대청호와 지북정수장의 수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주 1회씩 모두 20회에 걸쳐 대청호와 지북정수장 정수를 분석한 결과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남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의 종류로 지난 2013년부터 상수원수 및 정수의 감시항목으로 지정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시 수돗물의 취수원인 대청호에서 해마다 녹조현상이 발생되자 2013년부터 최첨단 분석 장비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를 도입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시 상수원수(대청호 문의수역) 및 지북정수장 정수의 마이크로시스틴-LR과 마이크로시스틴-YR, 마이크로시스틴-RR, 마이크로시스틴-LA를 분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녹조현상이 발생하는 시기부터 마이크로시스틴을 분석해 조류독성물질을 감시함으로써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