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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진화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읍·면·동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8일 도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인력 1300여 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도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여전한 현실을 고려해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 주변 논·밭두렁 주변 인화물질 제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무인감시카메라 59대를 이용해 24시간 감시·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대형헬기 1대를 임차해 운영한다.
아울러 주말 등 입산자가 많은 시기를 이용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차량 등을 이용한 가두방송과 마을앰프 방송을 통한 주민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돈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 대부분은 사람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산에 갈 때에는 성냥, 라이터, 버너 등 화기물질 소지를 금지하고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야영·흡연을 삼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산림부서 또는 119 등에 신고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산림부서 또는 119 등에 신고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올해 총 20건의 산불이 발생해 3.07㏊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주요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 35%, 논·밭두렁 등 농산폐기물 소각이 30%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