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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상 의원, 맞춤형 국내외 관광객 유치 토론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5-10-28 18:39

문화산업에 대한 전략 수립 필요성 제기

 28일 아산시 배방 주민자치센터에서 충남 관광객 유치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사진제공=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윤지상 의원(새정치·아산4)이 28일 아산시 배방 주민자치센터에서 충남 관광객 유치 및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태원 푸른여름 스토리연구소 대표와 최인호 청운대 교수가 각각 도 문화산업의 활성화 과제, 감성시대 지역문화 기반 충남의 관광객 유치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 했다.

 이 주제를 토대로 전성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김난영 선문대 교수, 박성순 아산시의원, 허창덕 도 관광산업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관광객 유치 문제와 관광 마케팅 발전 전략을 짜야 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
 
 김 대표는 기조발제를 통해 “지역별 전략 문화산업을 키우기 위한 노력과 투자가 병행돼야 한다”며 “모래시계(정동진)나 태조왕건(문경시), 야인시대(부천시)와 같은 콘텐츠를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지역 명소를 발굴하는 등 입지조건을 활용한 문화 또는 콘텐츠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관광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0.9%만 충남을 찾았다. 이마저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타성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힐링 문화를 통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거나 무동력 이동 수단을 활용한 개별 체험코스 개발 등 마케팅 전략이 시급하다”며 “세계유산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소비환경 구축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원장은 토론 자리에서 “문화산업 분야는 지난 10년간 매출 2배, 수출 8배가 증가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문화산업과 관광사업과의 융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관광정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여과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 주도형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단발성 지원축제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민 밀착형 축제를 개발, 참여자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가 필요하다”며 “문화·관광·스포츠·레저 통합마케팅을 통한 종합 패키지 관광 상품개발 및 관광산업의 창조적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허 팀장은 “현재 도에서는 차별화 마케팅, 맞춤형 해외 마케팅, 3농지원 국내 마케팅 등 3대 전략 6대 중점과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장기적 시행과제 등 도 관광마케팅 비전을 계속해서 발굴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 전략 등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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